요절복통

아니!!어떤 넘이 본겨?

인 당 2008. 3. 14. 17:40



아니!!어떤 넘이 본겨?

 

 


crystal

필순이네 할머니는
전기요금 청구서를 보구...
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며

"아니 이게 어찌 된 일이여?"

하며 막 화를 냈다!!

옆에 있던 필순이...

"할머니!!
할머니는 TV...전기히터...
그리고 불을 항상 켜 놓고 주무시잖아여..."

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다...


"이상혀...
할미는 늘 커튼을 치는디?
전기회사 사람들이 그걸 워떻게 안겨?

그때..옆에있던 필순이 엄마...

"마죠~
이건 누군가
틀림없이 고자질 헌겨..."

"그러자 할머니 왈..."






"우~띠 남의 사생활을 엿보는
그 넘이 워떤 넘이여? "



'요절복통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별난 반품  (0) 2008.03.12
총각 할배  (0) 2008.02.27